[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국 빌보드에서 새 앨범 소식을 알린 소녀시대를 조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월 12일(현지시간) K-POP 칼럼코너 ‘K-TOWN’을 통해 "소녀시대가 레트로 무드의 '라이언 하트(Lion Heart)' 앨범으로 색다른 발매 전략을 선보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 빌보드는 "소녀시대의 정규 5집이 전 세계에 공개되면 아이튠즈 차트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소녀시대는 'Mr. Mr.'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0위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K-POP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소녀시대는 지난 7월 'PARTY'로 한국 차트를 모두 석권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19일 0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You Think’를 포함한 수록곡 6곡 등 총 12곡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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