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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M엔터테인먼트가 결국 제시카와 결별한 가운데 제시카의 과거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패션 사업을 위해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이 가운데 과거 제시카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홍콩의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한 취재진이 "홍콩의 다른 행사장에 유리가 있다. 알고 있느냐"고 묻자 제시카는 "몰랐다. 만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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