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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36)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차림으로 그리스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케이트 허드슨은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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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8.13 15:11
수정2015.08.13 15:13
사진 속 케이트 허드슨은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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