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후원하고 있는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이 한국을 방문, 경기도 안산 베이스캠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08년부터 축구팀을 초청, 안산 경기지역본부 축구장을 개방하고 축구화와 축구공, 유니폼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축구팀 감독인 김신환 감독은 2010년 영화 '맨발의 꿈'의 모델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와 우즈베키스탄 심장병환아 수술지원사업, 해외자원개발국가 한국 유학생 장학사업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해외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