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역 임대수익 상품 찾는다면..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주목'

시계아이콘01분 2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회사보유분 특별 공급 마지막 기회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기준금리가 또다시 인하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고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자금이 더욱 몰리고 있다. 하지만 물 만난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과잉이 꾸준히 대두되는 시점에서 투자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분양업체들이 차별적인 상품출시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오피스텔이 최근 높은 수익이 발생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급 과잉과 주택임대소득 과세 영향으로 수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조식 제공, 세탁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춤해진 투자 수요를 끌어들이기 충분히 매력적이다.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수요가 대부분 1~2인 위주라는 점을 감안해 이들이 필요한 서비스는 물론 마감재와 시설까지 호텔 수준으로 고급화되고 있다. 최근 고급 호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가 생활형 숙박시설에도 접목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셈이다.


입주 초기 임대료 하락 걱정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수익을 갖춘 오피스텔도 등장했다. 대부분 오피스텔이 준공되고 입주하는 시기는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임대료가 하락하고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집주인이 관리비 부담과 공실에 대한 불안까지 느끼게 된다. 입지가 뛰어난 강남역 역세권에 있는 ‘강남역 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은 안정적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하다.


대우건설이 강남 서초동에 공급하는 ‘강남역 푸르지오시티(어반 플레이스)’오피스텔은 이러한 호텔식 서비스에 매달 안정적인 수익률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고 서울에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 교통 환경 등 입지가 가장 뛰어난 강남역 역세권에 있다.


지상 20층~지하7층에 403실 규모로 호텔식 인테리어와 휘트니스센타, 코인세탁실, 뷔페식 레스토랑, 커피숍, 비즈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고 객실은 호텔식 최고급 인테리어에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비데, 42인치TV, 침대,전자렌지 등 일체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강남역 일대는 삼성타운과 바로 옆 롯데칠성부지에 들어서게 될 롯데타운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롯데타운은 삼성타운의 약 2배 규모에 5만여명 정도의 상주인구가 예상되어 파급효과가 삼성타운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 유동인구 등을 고루 갖춰 오피스텔 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강남역 일대 신규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강남역푸르지오시티'의 가장 큰 메리트는 실투자금 9천만원대로 7%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함으로서 입주 초 임대료 하락, 공실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실제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3실을 분양받은 김모씨는 매월 7일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호텔식 서비스,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재등 기존 오피스텔과 비교해 경쟁력이 우수하다며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이어 "이번 특별 분양은 휴가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진행하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받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며 “이번 마지막 분양은 3년 전 분양가격 그대로 공급하며 이미 준공된 오피스텔로 예약 방문이 필수적이다. 한정물량으로 조기에 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23-4165

강남역 임대수익 상품 찾는다면..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주목'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AD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