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초구, 양재천 생태하천 만들기 시동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플러스파운틴 외 2개 기관 연구컨소시엄과 양재천 살리기 위한 MOU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양재천을 살리기 위해 플러스파운틴 외 2개 기관 연구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지자체에서 분리해서 관리하고 있는 양재천은 지난 2000년부터 지자체간 협조체제를 구축, 수질 개선 등을 통한 '양재천 살리기'를 위해 꾸준한 노 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양재천의 수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량을 어떻게 확보할지 등 기술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돼 왔다.

서초구, 양재천 생태하천 만들기 시동 서초구, 양재천 살리기 위한 MOU체결
AD


구는 이번 협약으로 이달부터 2년동안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양재천에 알맞은 대표어종을 선정, 하천 수량 및 수질개선에 필요한 관련 기술을 지원받게 된다.

김장희 물관리과장은 “지금 양재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어종은 잉어, 붕어, 미꾸라지 등 2~3급수 이하에서 서식하는 어종들이지만 1~2급수에서 사는 어종을 양재천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협약체결의 목표”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