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미라쉘 오피스텔 분양마감에 이어 서초미라쉘 1층상가 마감 임박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부동자산으로 대표되는 부동산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상가나 오피스텔, 아파텔 등 수익형 분양시장이 강세를 보인다.
상가나 오피스텔은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받아볼 수 있으므로 지금으로써는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다. 입지가치가 높아 배후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알짜현장들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수도권 내에서도 R&D(연구ㆍ개발) 중심지로 개발되는 서초구 양재ㆍ우면동 일대는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투자처를 물색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서초구 우면동은 대기업R&D 센터 조성으로 인근 오피스텔과 상가분양시장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서초구 우면동에 공급될 서초미라쉘오피스텔의 경우 지하2층~지상8층 1개동 총92실 분양은 이미 완료됐으며, 투룸의 인기도 높아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때문에 서초리마쉘 1층 상가 계약자에게 오피스텔 수요는 이미 확보된 것이나 다름없어 상가문의도 상승 분위기다. 서초미라쉘이 조성되는 인근 지역은 현재 상가매물 공급이 부족한 상태여서 분양률이 높은 편으로 5천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1층에 입점을 앞둔 권장상가업종은 세탁소, 스시&초밥, 아이스크림 전문점, 커피전문점, 부동산, 피자전문점, 족발전문점 등 인기 있는 외식업체 및 오피스텔 거주자의 편의를 위한 생활편의시설 업종이 들어선다.
R&D(연구ㆍ개발) 중심지로 개발되는 양재ㆍ우면동 일대는 이미 LG전자 우면연구소, KT 연구개발센터, 서울시 품질시험소, 현대ㆍ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본사와 연구시설이 들어서 있다. 2015년 10월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에만 약 7000여명 정도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초미라쉘1층상가는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로 3분거리, 양재시민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도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 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입지적으로 서울의 관문에 해당하는 중요한 위치에 해당된다.
현재 1층 상가는 가계약금 10%, 융자 30% 무이자 혜택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총분양가는 점포당 4~5억원대이며, 실투자금은 2억원대로 1년 동안 상가분양가의 최소 5%를 보장해 주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상가 투자시 상권 환경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커 상가주변의 주거지 형성 정도, 교통, 배후수요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며“교통, 수요, 환경적 입지조건이 좋은 데다 개발호재까지 있다면 예상보다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
서초동 우면동 서초미라쉘1층상가는 2015년 11월 말 준공 예정으로 계약 후 올해 입주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분양문의 : 02-571-8111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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