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INSEGAE LOVES GWANGJU’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소통의 장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지역과 함께해온 상생활동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홍보관을 통해 지역민과 공유한다.
광주신세계 CSR홍보관은 지난 10일 백화점 1층 컬처스퀘어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30일(일)까지 21일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홍보관은 광주신세계의 주요 상생활동 내용, 영상관, 이벤트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복한 동행! 광주신세계 20년’이라는 테마아래 특별 제작된 20주년 기념 부채와 엽서를 판매한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판매 수익금은 지역 아동센터 등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광주신세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활동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홍보관에서 지역민과 공유하는 주요 상생활동의 내용으로는 장학지원, 희망나눔활동, 지역상생, 문화예술체육지원, 사회봉사의 지역친화사업 등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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