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 로데오 거리에 130석, 60평 규모로 열어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겹살 전문점, 구이가가 광명의 철산 로데오 거리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이가 철산점은 총 130석 규모의 60평 매장으로 구이가의 2가지 인테리어 컨셉 중 카페형 인테리어로 선을 보인다.
구이가의 카페형 매장은 노출형 콘크리트로 심플하고 깔끔한 멋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함으로써 가족은 물론 연인들이 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철산점주는 기존 구이가 홍대 2개 매장을 비롯해 일산 라페스타점, 이수점을 운영해 온 가맹점주로 이번에 철산점을 오픈 함에 따라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구이가 철산점이 위치한 광명 철산 로데오 거리는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또 대형 아파트 단지 등 두터운 배후 수요층과 쇼핑몰, 철산역, 공공기관 등이 있어 인근 주민과 직장인을 비롯해 철산 로데오 거리를 찾는 젊은 층 등의 유입으로 꾸준하면서도 높은 매출이 예상된다.
한편,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는 고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질 좋고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가 직접 육가공에서부터 유통까지 운영해 균일하면서도 고품질의 고기 공급이 가능하다. 또 가스버너와 숯불로스터가 함께 구비된 듀얼조리기구와 찌개를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다용도 조리 용기로 또 다른 먹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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