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해즈브로코리아는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카툰네트워크와 함께 해즈브로의 스포츠 액션 브랜드 '너프(NERF)'의 대표팀을 선정하는 '우리동네 너프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너프팀 선달대회'의 첫 회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이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선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너프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친구와 함께 너프로 무장한 너프팀을 구성해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팀명과 단체 사진을 이벤트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카툰네트워크 방송에서 우승팀이 소개되는 기회와 초대형 너프 블라스터인 '너프 메가 센츄리온 (국내 미출시 제품)'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각 선발대회의 대표 너프팀은 연말 '우리동네 너프팀 챔피언전'에 참여,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최종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혜택과 상품이 수여 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카툰네트워크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rtoonnetworkkore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액션 블라스터 너프가 지향하는 건전하고 재미있는 스포츠 활동을 기반으로 기획된 것"이라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며 즐기는 건강한 놀이문화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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