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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신 중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SNS에 "다들 내가 말랐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말, 나는 지금 너무 뚱뚱하다"라는 글과 함께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손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채 임신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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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8.12 10:28
수정2015.08.12 10:36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손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채 임신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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