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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300곳 14일부터 그랜드세일 돌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전통시장 활력제고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지난달 29일 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울 광장전통시장, 부산 국제시장 등 전국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 300곳이다.

선정된 시장은 휴가철, 추석명절, 김장철 등 3회에 걸쳐 각 시장별 특성에 맞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지급, 10% 내외 점포별 주요 품목 세일, 특가 판매, 각종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할인 폭과 품목, 진행 시기는 시장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장별 행사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blog.naver.com/marketagenc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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