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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장덕도서관, ‘제1회 독후화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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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그림 독후감 남기세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도서관, ‘제1회 독후화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제1회 독후화 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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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에서 9월 12일 ‘제1회 독후화 그리기 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지정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대회다. 1~2학년은 이상교 작가의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3~4학년은 최유정의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5~6학년은 김서정의 ‘나의 사직동’이 지정도서다.


참가학생들은 미리 책을 읽고 대회에 참가해서 그림을 그리면 된다.

광주시에 사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31일까지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출품작 중 20개 작품을 뽑아 다음달 중순 광산구와 광산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광주시교육감상·광산구청장상 등을 준다.


이날 행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책갈피 만들기, 리본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좋은 책, 원화 등 볼거리 전시도 곁들여진다.


접수를 비롯한 자세한 대회 정보는 광산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lib.gw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안내는 장덕도서관(062-960-3987)에서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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