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많은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을 과감하게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롯데는 우리나라 기업"이라며 "신격호 총괄회장께서 일본에서 번 수익을 고객에 투자하겠다는 일념으로 설립했다"고 강조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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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많은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을 과감하게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롯데는 우리나라 기업"이라며 "신격호 총괄회장께서 일본에서 번 수익을 고객에 투자하겠다는 일념으로 설립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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