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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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10일 신임 유옥진 사무국장을 선임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 신임 사무국장은 “기업의 상의 회원가입 확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책 강화, 상의의 홍보기능 전문화,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와 상의의 연계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옥진 신임 사무국장은 광주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전라남도 교육위원회 관리국 시설과에 입사해 동·서부교육청시설과장(사무관), 감리단장(서기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2009년), 금호평생교육관 관장(2011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장(2013년)등을 역임했다.
또 2006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반 조성분과 자문위원, 광주 평생교육 센터장 및 자문위원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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