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 주가가 4만원대 밑으로 내려왔다. 앞서 11년만에 4만원대로 급락한 데 이어 또 다시 3만원대까지 추락한 것이다.
10일 오전 9시46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85% 하락한 3만9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장중 한 때 3만97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키움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도 매도상위 증권사다. 거래량은 30만여주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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