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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 수박씨의 정체가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강균성은 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웃는 얼굴에 수박씨'로 출연해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수박씨는 시원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청중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고추아가씨'에게 결국 패했다.
복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가 강균성임을 알게 된 판정단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복면가왕' 수박씨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준비했는데 못 불러서 아쉽다"며 한 번 더 무대 위에 서 완벽하게 소화해 가창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앞서 강균성은 지난 4월 5일 방송된 '복면가왕' 1회에 '집나온 수사자'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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