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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래퍼 송민호가 앤덥을 제치고 최종 무대에 올랐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의 'MONEYFLOW' 무대가 공개됐다.
앤덥은 무대를 앞두고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제가 되면 '아빠'라는 노래를 하려고 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부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앤덥의 무대를 본 송민호는 "앤덥이 너무 잘해서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너무 잘 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로 타블로, 지누션, 버벌진트, San E, 지코, 팔로알토, 박재범, 로꼬가 심사에 참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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