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강아지 사피 등장 "옥택연 눈을 못 떼…꼬물이들"

옥택연,사피. 사진='삼시세끼'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시세끼-정선편2' 강아지 사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택연이가 빤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우리꼬물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택연이 밍키의 새끼 사피에게 눈길을 떼지 못 하고 있다. 옥택연은 구릿빛 근육 팔뚝을 울타리에 걸치고 밍키 새끼 사피를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2'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