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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7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 남양주, 가평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현재 경기북부에서는 고양, 남양주, 구리, 가평에 폭염경보가, 의정부, 동두천, 연천, 포천, 양주, 파주에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습도는 60%대로 전망돼 80%대를 기록한 6일에 비해 불쾌지수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다 오는 11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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