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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열흘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울산지역이 오늘도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14일 울산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에는 일사가 강하고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도, 낮 최고기온은 37도가 되겠고 무더위 속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내일인 15일도 마찬가지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로 맑겠으며 비 소식은 없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0.5~1m로 낮게 일겠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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