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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라라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이규태 회장의 협박 혐의에 대해 '죄가 안 됨'이라는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재조명 됐다.
검찰관계자는 "클라라의 '죄가 안 됨'은 협박이라는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될 여지는 있지만 그 정도의 상황에서 수사기관에 '신고 조치하겠다' 이런 내용은 정당한 권리행사"라며 "사회적 통념을 벗어나지 아니한 것이다 그렇게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일 중국의 한 연예관계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보지만 여전히 예쁘다"는 글과 함께 클라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머리를 밝은 금발로 염색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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