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현이, 임신 5개월 째···초음파 사진 공개

이현이 임신.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에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임신 사실을 알린 가운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김원준, 이아현, 유상무, 장도연, 강남, 이현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현이는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현이는 "결혼 3년만에 임신했고 현재 5개월 째다"며 "남편이 소식을 듣자마자 살짝 눈물이 맺혔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니까 아이가 갖고 싶더라, 고정 프로그램도 없어져서 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들어섰다"고 밝혔다.

또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을 받은 듯한 아기용품과 함께 초음파 사진이 책상에 놓여 있었다.

한편 '해피투게더'에 깜짝 등장한 이현이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