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명 병무청장은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정보처리분야 병역지정업체인 '파티게임즈'를 방문해 산업기능요원들과 환담하며 병역이행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산업기능요원 출신인 파티게임즈의 대표이사 이 대형씨는 "산업기능요원들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산업기능요원 배정 인원을 늘려 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산업기능요원은 전국 7419업체에 2만 6230명이 근무중이다. (사진제공=병무청)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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