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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전문인력으로 육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모집 결과 24명 신청…심사 후 최종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어촌의 청년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어업을 경영하거나 희망하는 병역미필자를 대상으로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한 결과 24명이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명이 늘어난 것으로 어촌 정착을 희망하는 젊은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군별로는 완도군 7명, 진도군 5명, 해남군 4명, 기타 시 군 8명 순이었다.


이 중 수산계 학교 출신이 20명(83%)이나 돼 수산업 전공 고학력 전문 인력이 어촌에 유입돼 지역 어촌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새로운 선진 양식기술 도입 등 미래 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신청자에 대한 면담과 심사를 해 적격자를 시장·군수에게 추천하고, 시장·군수는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편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편입 대상자로 선정되면 2016년 3월부터 복무하게 된다. 현역병은 34개월, 보충역은 26개월 의무 복무기간 동안 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복무 만료 후 어업에 종사할 어업인후계자로서 1인당 1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받아 어업에 필요한 양식장 구입, 어선 건조, 수산물 가공·유통시설 신축 등 어업 기반 조성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현재 어업인 후계자 산업기능요원 33명을 관리하고 있다. 이들이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해 어업에 종사토록 신속한 정보 제공, 전문기술교육, 정신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전문 지도자로 육성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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