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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지현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남편 김중협씨와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스펙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이재룡을 닮은 수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김중협씨는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직장생활 몇 년 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오만석이 "어느 대학교를 나왔냐?"고 묻자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세 연상의 김중협씨와 3개월 열애 끝에 결혼, 같은 해 10월 첫째 딸 서윤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 1월 아들 우경 군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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