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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일 오전 종로구 서울 교육청에서 열린 '학교 성범죄 척결 및 학교문화 개선 대책' 기자회견에서 성범죄 사실이 확인된 교원 이름을 공개하고 바로 교단에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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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8.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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