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 중인 비아이이엠티에 대해 추가조사가 필요해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오는 26일까지 비아이이엠티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결정하고 거래정지 지속·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거래소는 비아이이엠티를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2.5점 및 공시위반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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