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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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강남보육원에 포기김치 100kg과 종가집의 다양한 반찬류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보육원은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아동 60명이 거주하고 있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미래 성장 동력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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