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로 맛을 낸 '데이즈 수타식 우동'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수타식 면발과 감칠맛 나는 국물이 일품인 '수타식 전통우동', 잘 익은 김치를 급속동결해 김치 본연의 맛을 살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수타식 김치우동', 달큰하게 조려낸 고소한 유부로 개운한 국물 맛을 살린 '수타식 유부우동' 등 3종과 전골 및 국물요리, 찌개류, 볶음면 등에 활용하기 좋은 '데이즈 우동면 사리' 1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우동 액상소스에는 일본산 가쓰오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데이즈 수타식 우동 3종 및 데이즈 우동면 사리는 장인의 수타식 면 제조방식을 최대한 재현해 손으로 두들겨 반죽한 것 같이 쫄깃쫄깃한 면발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훈연된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가쓰오엑기스와 양조간장, 다시마엑기스 등이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깔끔한 국물 맛에 별미튀김, 동결건조파, 김후레이크 등 퀄리티 높은 다양한 건더기로 우동의 깊은 풍미를 더했다.
데이즈 수타식 우동 3종의 가격은 수타식 전통우동 4980원, 수타식 김치우동 5780원, 수타식 유부우동 57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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