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가상현실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가상현실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한빛소프트의 온라인게임 '헬게이트'
AD


한빛소프트, VR콘텐츠 개발사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투자
오큘러스 리프트에서 구현되는 '헬게이트' 제작할 것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한빛소프트는 4일 온라인 게임 '헬게이트'에 가상현실(VR)을 적용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빛은 VR게임 개발사인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단행했다.


스코넥 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설립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3DS용 타이틀을 개발한 게임 전문 개발사다.

이 업체는 지난해부터 VR컨텐츠 사업본부 조직을 신설하고 가상현실 컨텐츠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 삼성전자 부스에서 기어 VR용 게임 '모탈블리츠 VR'을 선보인 바 있다.


양사가 체결한 계약 조건에 따르면 한빛소프트는 스코넥 측의 차기 VR 게임 개발에 필요한 개발 운영비를 지원한다.


스코넥은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오큘러스 리프트에 적용되는 '헬게이트 VR(가칭)'과 영어 교육용 게임 '오디션 잉글리시 VR(가칭)' 등 두 종의 타이틀을 개발할 예정이다. 타이틀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성장할 VR 게임 컨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이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자 스코넥과 손을 잡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스코넥과는 좋은 협업 방안을 마련해 VR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가능성을 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