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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를 받는 심학봉 국회의원이 밤사이 극비리에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심 의원을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해당 여성이 지난달 24일 경찰에 성폭행 사실을 신고한 이후 회유나 협박을 한 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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