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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배 스타2 여성부 리그, 김가영 가장 먼저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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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SI코리아가 후원하고 헝그리앱TV가 방송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2 여성부 리그 WSL(Woman Starcraft2 League) 시즌3의 16강 제4경기가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가산동 헝그리앱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캐스터 천보영과 함께 이승원, 안준영의 해설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A조 김가영이 해병, 불곰, 의료선 조합에 바이킹을 추가하여 인구수 200을 채운 후 거신으로 버틴 상대 조주희를 제압하며 3연승으로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B조에서는 나란히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박연지의 테란과 이진희의 프로토스가 맞붙었다. 의료선 드롭으로 상대를 꾸준히 괴롭히며 차이를 벌려가던 박연지가 병력 우세를 바탕으로 이진희를 물리쳤다.


C조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상대의 광자포 러쉬에 당해 빠른 패배를 당했던 송채림이 ‘광자포맛 3분 토스’라는 조금은 부끄러울 수 있는 애칭을 받아 들고 유안나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지난 경기에서 교훈을 얻은 듯 송채림은 오히려 본인이 광자포를 건설해 건실한 본진 수비라인을 구축하며 유안나의 전진 추적자 러쉬를 가볍게 막고 첫 승을 신고했다.


마지막 D조 경기에서는 김아름이 사신 1기로 상대 일꾼을 다 잡아내는 화려한 컨트롤을 선보이며 박세희의 프로토스를 꺾고 승리해 2승 1패를 기록했다.


WSL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8시와 토요일 낮 3시에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하며, 헝그리앱TV를 비롯해 아주부TV, 다음팟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16강 제5경기는 8월 6일 오후 8시에 펼쳐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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