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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을 갖기 직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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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5.08.03 14:5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을 갖기 직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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