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심학봉 의원, 결국 탈당 선언···성폭행 혐의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심학봉 의원, 결국 탈당 선언···성폭행 혐의는? 심학봉. 사진=심학봉 트위터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질타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이 결국 탈당을 선언했다.

심 의원은 3일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주민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심 의원이 지난달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여성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