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3일 일본자재관리협회(JMMA)와 시장조사업체 닛케이는 7월 일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51.6을 기록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PMI는 50 이상이면 확장세를, 미만이면 위축세를 나타낸다.
이는 예상치(51.4)를 하회한 수치지만 전월 확정치(50.1)보다는 높은 수치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