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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수현, 테오, 박유환 등이 출연한 영화 ‘이퀄스’가 제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감정이 사라진 미래에서 피어나는 금지된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는 ‘브리드 인(2013)’의 드레이크 도리머스가 메가폰을 잡았고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가이 피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으로 참여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을 통해 할리우드에 첫 발을 내딛은 수현과 ‘일대일(2014)’의 테오, ‘무수단(2015)’의 박유환 등도 조연으로 가세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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