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학습 효율 높이는 책상, 의자, 마사지기 등 특가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11번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가구, 침구, 건강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수험생을 위한 힐링 하우스’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서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해 집중력 향상 및 졸음 방지에 효과적인 ‘소프시스 스탠딩 책상’을 34% 할인한 9만9000원, 오래 앉아 있어도 허리에 부담이 덜 가도록 한 ‘듀오백 스마트 의자(DK-2500)’를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눈의 피로 회복을 돕는 ‘코리아 브레오 휴대용 눈 마사지기’는 24만1200원, 눈부심과 빛 떨림 현상이 없어 시력보호 및 학업능률 향상을 돕는 ‘필립스 4단계 밝기 조절 LED 스탠드’는 4만7900원, 숙면에 좋은 ‘린더스위스 기절베개’는 9900원부터다.
복준범 11번가 가구 담당 MD는 “수능을 100여일 앞두고 막판 수능 학습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가구, 침구, 건강용품 등을 한데 모았다”며 “수능을 앞둔 수험생 가족이나 친구들이 의미 있는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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