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더 지니어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최정문이 화제다.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걸그룹 멤버일 때 최정문은 본명 대신 '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타이틀곡 '허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여대생을 연기한 바 있다.
1992년생이자 서울대 공대 출신인 최정문은 아이큐 158의 소유자이자 국내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정문은 지난 26일 방송한 tvN '더 지니어스'에서 역적인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충신인 척 해 탈락을 면했다.
김경란은 최정문의 술수에 분노하며 "저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나"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고 최정문은 자신의 배신을 부끄러워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