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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캠프’를 신청,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자녀 초등학생과 중학생 45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개최되어 계층별, 지역별 차별 없이 청소년에게 레저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무료로 진행된 행사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 카약,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뻘배타기, 순천만정원 견학 등 다양한 체험과 꿈을 키우는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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