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가 껌 종이를 통해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
롯데제과는 쥬시후레쉬, 후라보노, 자일리톨, 커피, 이브 등 8종의 장수 인기 제품 내포장지에 메시지를 인쇄하고 '좋은껌 함께해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껌만 씹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포장의 역할만 하는 껌 내포장지에 좋은 글을 담아, 껌을 주고 받을 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이 캠페인은 달콤한 껌 일매를 통해 가족과 친구에게 평소 못했던 말을 자연스럽게 전달 할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껌 종이에는 힘내자, 파이팅, 함께하자, 미안해, 긴장풀어, 잘될거야, 말하는대로, 기운내, 대박나세요, 든든해요 등 20여개의 응원 메시지가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