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견주택업체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6개 업체가 28개 사업장에서 1만983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7월(1만3321가구)대비 49%, 지난해 8월(6613가구) 대비 200%나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91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늘었다. 기타 지역은 7918가구로 162% 증가했다. 7월에 비해서는 각각 60%, 35% 많아진 물량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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