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사진=간드로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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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그리울 련'의 후지이 미나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그리울 련'의 후지이 미나와 정윤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공형진은 정윤선과 후지이 미나에게 "영화 제목이 연민에 쓰이는 한자 '그리울 련'과 같은 말이다. 제목처럼 그리움을 느낄 때가 있냐"고 질문했다.
정윤선은 "공교롭게도 최근 가족들이 해외에 머물고 있다"며 떨어져 있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다 보니 아무래도 가족들과 많이 떨어져 있게 된다. 또 혼자 살고 있는 터라 늘 가족이 그립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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