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피앤이솔루션은 30일 보통주 714만주에 대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8월14일 오후 5시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8월1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4일이다.
한국거래소는 피앤이솔루션의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28분부터 30분 경과 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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