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새내기주' 로지시스가 상장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38분 현재 로지시스는 전일 대비 1470원(27.07%) 급등한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70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로지시스는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연이틀 급등세다.
로지시스 시초가는 4180원으로, 공모가(2500원)의 1.67배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로지시스는 전산장비 판매와 유지보수를 주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320억26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7억4500만원이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