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주식 4994만4126주를 약 998억원에 현금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8% 수준으로 취득후 지분율은 83.24%다.
회사측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자회사 재무건전성 개선 및 영업역량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