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디즈니 캐릭터 미니마우스가 강조된 '킬리 샌들 미니(Keely Sandle Minni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샌들 전체에 크록스 독점 소재 크로슬라이트를 사용해 최적의 가벼움과 쿠셔닝으로 편하게 착화할 수 있으며, 후크로 거는 스타일로 아이들이 직접 신고 벗기 쉽다. 발 등 높이에 따라 조절도 가능해 착용감을 높여준다. 샌들 상부에 프린트된 미니마우스 실루엣과 TPU 소재의 미니마우스 참(Charm)이 부착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데님 쇼츠와 스트라이프 셔츠에 매치하면 시원한 마린룩을 완성할 수 있고, 점프 수트 또는 원피스에 착화하면 바캉스룩으로 손색없다. 크로슬라이트 논마킹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우수해 워터파크와 리조트에서도 안정적으로 신을 수 있어 바캉스 시즌 안성맞춤이다. 파티핑크, 레드, 네온 퍼플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4900원이다.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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