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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대본리딩…최지우 '여대생' 깜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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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대본리딩…최지우 '여대생' 깜짝 변신 '두번째 스무살' 대본리딩 현장 공개.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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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두번째 스무살'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상암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형식 감독과 소현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박효주, 최윤소, 정수영, 진기주, 김강현 등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놀라운 집중력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답게 대학 신입생들의 MT, 게임 등 유쾌한 장면들이 이어져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엄마가 돼 살아온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겪는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다. 스무살이 된 자신의 아들과 대학 동기가 된 최지우가 '두 번째' 스무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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