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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금 815만원과 쌀 화환 30kg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길상엔지니어링 안낙원 대표가 지난 27일 진곡산단으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받은 축하금 815만원과 쌀 화환 30kg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안 대표는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이전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과 축하금을 전달했다”며 “회사의 특별한 날을 나눔으로 기념할 수 있어 뿌듯하고, 꾸준한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주)길상엔지니어링은 2005년 9월에 설립한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업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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