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유위니아는 강남 대유타워 앞에서 고속주서기 뉴트리불렛으로 만든 주스 시음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오는 31일까지 5일간 뉴트리불렛을 활용해 토마토, 포도 등 여름 제철 과일로 만든 주스를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뉴트리불렛은 대유위니아가 한국 독점 총괄판매를 맡고 있는 고속주서기다. 일반 주서기에서 잘게 잘리지 않는 큰 입자들을 고속으로 갈아 일반 주서기나 원액기 사용시 버려지는 섬유질까지 섭취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고속주서기의 모터 회전 속도가 3600RPM 수준인데 비해 900W급 뉴트리불렛 고속주서기는 2만5000RPM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작동 후 10초만에 과일이나 채소 주스를 섭취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박은광 상품기획팀장은 “무더운 여름, 맛있고 시원한 주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식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뉴트리불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해외 소비자들이 인정한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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